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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맞대결 2023년 5월 9일 18시 30분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타이거즈 양현종과 SSG 랜더스의 김광현과의 8년만에 7번째 맞대결 경기가 열린다. 두 선수의 전적은 2승 2패. 나머지 경기는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양현종이 승리를 거둘 경우 국내 프로야구 사상 161승을 기록하며 정민철(한화) 투수와 동률을 이룬다. (KBO 역대 다승 1위는 한화에서 뛰었던 송진우 선수다. 무려 210승을 기록) 이미 은퇴한 정민철 선수이기에 다음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간다면 단독 2위 타이틀을 갖게 된다. 현재시간 9시를 조금 넘었다. 드디어 경기는 끝이 났다. 양현종과 동갑내기이며 2007년 같은 해에 프로구단에 입단한 김광현은 4회 변우혁에게 투런홈런과 5회 류지혁의 적시타로 1점을 내주며 패전투수.. 2023. 5. 9.
August Royals - Oxygen August Royals - Oxygen 음악을 듣는 시간, 그 어떤 글이라도 방해가 될 뿐이다. 2023. 5. 9.
Francis karel - Fall Francis karel - Fall 조용히 음악을 들어보자. 하루중 어느 시간은 그렇게 보내도 좋다. 2023. 5. 9.
Lany - Heart won't let me Lany - Heart won't let me 인간은 한낱 우주에 점 하나에도 못미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한평생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공유하며, 또한 수많은 생각들을 끊임없이 하는 것을 보면 한 인간의 존재에 너무 많은 재주를 갖게 하여 그토록 괴롭고 힘들게 살도록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여본다. 2023. 5. 9.
Tony Burnett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Tony Burnett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비가 막 그쳐서 바닥에는 도심의 불빛이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어느 한적한 밤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2023. 4. 18.
좋은 글쓰기 요령에 대해 소위 좋은 글쓰기의 요령은 다음과 같다. 1.쉽고 친근하게 쓴다. 2.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고 쓴다. 3.짧고 간결하게 쓴다. 군더더기야말로 글쓰기의 최대 적이다. 4.수식어는 최대한 줄이고 진정성을 확보하라. 5. 문장은 자를 수 있으면 최대한 잘라서 단문으로 작성하라. 6.통계 수치는 글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 7.글은 자연스럽게 쓰되, 인위적으로 고치려 하지 마라. 8.중언부언하지 말라. 9.중요한 것은 앞에 배치하라. 단락 맨 앞에 명제를 던지고, 뒤에 설명하는 식으로 서술하라. 10. 한 문장 안에서는 한 가지 사실만을 언급하라. 11. 같은 메시지는 한 곳으로 응집력 있게 몰아서 배치하라. 12.글의 논리가 기본이다. 멋있는 글을 쓰려다가 논리가 틀어지면 아무 것도 아니다. 13..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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