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6 Julia Michaels <What A Time> Julia Michaels 2020. 7. 6. Teske <rewritten> Teske 2020. 7. 6. 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7. 6. 오후 오후는 늘어질대로 늘어져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 무중력의자에 몸을 맡기고 눈을 감는다. 눈을 감으면 어두워지는 배경 안에서 뚜렷하게 떠오르는 영상들이 있다. 마치 현실 속의 장면을 목격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그런데 내가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나를 두고보게 한다. 2020. 7. 1. 쓴다 쓴다. '쓴다'를 쓴다. 지독하게 쓸 수 있는 게 없을 때 쓰게 되는 행위이다. 2020. 7. 1. 이기주 <글의 품격> 글의 품격은 따뜻한 마음을 품고 있는 따스한 글에서 우러나온다. 이것은 사람의 품격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겉치레에 요란을 떨지 않는다. 글과 삶이 따로 놀지 않고 하나로 포개진다. 처음에는 내가 글을 쓰지만 후에는 글이 나를 쓰고 있다. 품격있는 글은 읽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하며 살아있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2020. 6. 29.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60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