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품격은 따뜻한 마음을 품고 있는 따스한 글에서 우러나온다.
이것은 사람의 품격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겉치레에 요란을 떨지 않는다.
글과 삶이 따로 놀지 않고 하나로 포개진다.
처음에는 내가 글을 쓰지만
후에는 글이 나를 쓰고 있다.
품격있는 글은 읽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하며
살아있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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