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림, 음악 에세이873 감정 나빠지려는 기분을 바로 잡은 건 다름아닌 나 자신이었다. 감정을 지배할 수 있게, 감정 따위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도록 나를 도와준 것은 나 자신이었는데, 이렇게 나 자신이 자신이 아닌 것처럼 보여질 때가 가끔 있었다. 내가 아닌 타자처럼 생각되는 나 자신은 실망스러울 때보다 멋지게 보일 때 더 강렬한 후광을 비추며 나의 존재를 확인시켜 준다. 2020. 11. 9. Baynk-come home 쉬는 중간에는 음악을. Baynk-come home 2020. 11. 8. 자극적 자극적이고 더 자극적인, 더 자극적인 것보다 더 자극적인, 그것보다 훨씬 자극적인 무엇. 은근히 우리는 그걸 기대하고 있는게 아닐까. 2020. 11. 7. Lawson-She don't even know 심심함이 도를 넘어서서 또 한곡을 정해봤다. Lawson-She don't even know 2020. 11. 6. oh wonder- Happy 오늘은 심심하기도 해서 노래를 한 곡 정했다. oh wonder- Happy 2020. 11. 6. 2020.11월 탈고한 단편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1. 5.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46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