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el Van Wieck <Somewhere to go>
어느 곳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목적지는 알 것 같기도 하지만 오리무중이다.
최종 목적지는 감히 장담할 수 없다.
다만 나는 어딘가로 가고 있다는 것만 확실하다.
맞는 길인지는 틀린 길인지는 그닥 신중하게 생각해보려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돌아가기에는 먼 길을 걸어왔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길에서 이탈하거나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기위해
합리적인 통찰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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