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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림, 음악 에세이/그림이 있는 에세이

Richard van Mensvoor <Fastfood>

by soodiem 2019. 5. 16.

Richard van Mensvoor <Fastfood>

패스트푸드는 바빠서 빨리 해치우듯이 먹기 위한 음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 먹는 게 싫어서 어찌됐든 한끼 식사를 해야하겠고, 그래서 혼자 끼니를 해결하려는데 걸리는 시간을 최단으로 끝내고자하는 의도에서 패스트푸드의 이름이 붙게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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