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e Grigorescu(1838-1907,루마니아), Two Drunks
일상이라고는 직장에서의 강한 노동과 풍요롭지않은 가계살림에 끝이 없는 아내의 잔소리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인 자식놈들,
내 뜻대로 되는 것 없는 일상의 굴레에서
이나마 술에 취할 때 찾아오는 노곤한 잠을
동료와 같이 꿀잠을 이룰 수 있을 때,
절대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행복과 반대되는 개념들을 잊을 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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