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하권 제24장 나카타편
호시노가 나카타 노인에게 끌린 이유
나카타 노인은 길에서 만난 호시노 청년과 함께 시코쿠에 도착했다.
청년은 이미 직장에 나흘 휴가를 낸 상태다.
청년은 자신의 할아버지를 닮은 나카타 노인에게 묘하게 빠져든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나카타는 잠을 자고 싶다고 말한다.
청년은 역에서 조금 떨어진 여관방을 구한다.
나카타는 꼬박 34시간을 잔다.
깊은 잠을 자고 난 나카타는 서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여관 종업원은 서쪽이라면 다카마쓰 방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둘은 도쿠시마역에서 특급열차를 타고 다카마쓰로 향한다.
다카마쓰 역에서 내린 둘은 근처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는다.
청년은 이제 무엇을 할거냐고 묻는다.
나카타는 입구의 돌을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그런게 어디에 있냐고 호시노 청년은 묻는다.
나카타는 짐작도 할 수 없다, 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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