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 Delacroix, France, 1933
한가로운 오후다.
물결도 잔잔하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도 더할나위 없이 평온하다.
사람들의 마음은 모르겠다.
심난하게 무거운 마음일지,
피어오르는 굴뚝연기처럼 가벼운 마음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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