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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림, 음악 에세이/음악이 있는 에세이

[Coldplay] everglow

by soodiem 2019. 3. 10.

  coldplay는 4인조 영국밴드다.

영국애들은 음악을 잘한다. 인정한다.  

1960년대 중후반 비틀즈를 공세로 브리티시 인베이전에 전멸당한 미국의 대중음악의 전력을 염두해두면

이 밴드로 말미암아 영국의 음악이 아직까지도 저력이 남아있음을 알 수 있게한다. 

 coldplay는 2000년에 데뷔했으니 잔뼈가 굵은 밴드다.

그래서 어느덧 멤버들은 40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everglow(2015) 곡은 라이브로 들어야 맛이 난다.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랠 하는 크리스 마틴의 매력을 충분히 볼 수 있다.

특히 viva la vida(2008) 곡에서는 인트로부터 시종일관 힘을 뽑으면서

무대에서 폭발적인 야성미를 끝간데까지 뿜어낸다.

EDM음악을 추구하는 The chainsmoker와 함께 한 something just like this(2017)곡은 coldplay의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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