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무라카미 하루키 , <1Q84> 22장
시간이 일그러진 모양으로 흐를 수 있다는 것
22장, 덴고편.
밤중에 고마쓰로부터 후카에리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알린다.
고마쓰는 책이 잘 팔린 후에는 평온한 착지점을 구상하고 있었으나 변수가 생겼다고 말한다.
어디로 갔는지 아냐고 묻는다.
덴고는 그녀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고 답한다.
덴고는 두가지 경우를 생각한다.
시나노마치 맨션에서 선구의 비밀요원에 의해 유괴되었을 가능성.
그리고 말그대로 후카에리가 스스로 조용히 잠적할 가능성.
두가지 경우 모두 가능성있는 일로 덴고는 생각한다.
그러나 고마쓰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는다.
덴고는 다음날 에비스노에게 전화를 건다.
그러나 에비스노의 집전화기는 연결되지 않는다.번호가 결번이라는 메시지를 듣는다.
그런 후, <공기 번데기>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지 6주 째를 맞은 목요일에 후카에리의 연락이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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