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어 괜찮지 않을 하루가 괜찮아질 수 있는 걸까.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어쩌다 한 번씩은 겪을 수 있는 일이 아닐까.
그림을 좋아하는 이라면 그 가능성의 확률은 조금 높아지겠지.
그림에게 위안을 받을 수 있고,
그림에게 잔잔한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은 꽤 괜찮은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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