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청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미디어숲, 2021
읽다보면 맞는 말 같긴 한데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이 있다.
글쓴이가 검증하고 썼겠지,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곱씹어보면 억지 논리를 펴는 글이 있다.
책 제목처럼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나? 하는 의구심이 일어난다.
원래 뭔가를 잘 믿거나 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그럴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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