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 선수 랭킹 정보

세계 탁구 선수 랭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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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세계 탁구 선수 랭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ITTF는 국제탁구연맹이다.

Rankings -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 (ittf.com)

그곳에서 대회마다 입상성적을 갖고 각 개인별 점수를 매긴다.

싱글, 복식 등 각 종목별의 랭킹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것만 확인해보자. 

먼저 남자 싱글 랭킹이다.

한국은 장우진 선수가 14위에 랭킹하고 있다.

요새는 이상수(27위)가 잘 하기는 한데, 랭킹은 이렇다. 

랭킹 1위 중국 판젠동을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걸 봐서는 기세가 오르고 있는 중이다. 

임종훈 선수는 18위, 이상수 선수 27위, 안재현 선수는 34위다.

이번에는 여자 싱글 랭킹이다. 

주천희 선수가 15위를 랭킹하고 있다.

이 선수는 중국에서 귀화한 선수다.

아마도 귀화선수로는 전지희 선수를 많이 알고 있는데, 현재는 주천희 선수가 순위가 높다.

경기력은 전지희(21위) 선수가 아직은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 한 수 위로 보인다.

병아리 선수로 유명한 신유빈 선수는 8위다. 

올해 나이가 18세이니 가장 젊은 선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랭킹 8위라는 성적은 대단하다. 

최근 경기내용은 기복이 있는 편이라 아주 좋은 상태는 아니다. 

 

이번에는 복식으로 가보자.

  남자 복식 랭킹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편이다.

2위에는 장우진, 임종훈 선수가 랭킹했다.

임종훈 선수가 안재현과 짝을 이룰 때는 4위다.

이상수 선수와 조대성 조는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자 복식 랭킹으로 가보자.

전지희, 신유빈 선수가 압도적으로 1위다. 

2위와의 차이가 크다. 

500점 이상 차이가 난다.

 

이번에는 혼복을 살펴보자.

임종훈, 신유빈 조가 랭킹 3위다.

신유빈 선수는 싱글, 여복, 혼복 등 모든 종목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젊으니 체력이 받쳐주는 것 같다. 

 

 지금 부산에서는 2024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8강을 오르면 자동적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경기가 펼쳐지는 테이블이다.

조명이 화려하다.

선수들의 플레이가 조명을 받아 더 멋지게 보인다.

역시 생활체육의 플레이보다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볼의 회전과 스트로크의 빠르기, 

스피디한 동작과 파워.

압도적이다.

선수들간의 실력차는 종이 한장 차이다.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정과 경기결과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busan20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