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잠들기 전에 영화 한 편씩
잠자리에 들기 전, 습관적으로 영화 한 편씩을 본다.
불면증이 있어서가 아니다.
아직까지는 불을 끄고 머리를 베개에 베면 스르륵 잠에 빠져든다.
비교적 이름이 알려진 영화들은 모두 봐왔던 터라,
이제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영화들을 잘 골라서 봐야하는 상황이다.
실패할 수도 있고, 실패를 면할 수도 있다.
실패했다고 해서 시간을 버리지는 않는다.
OTT 매체를 이용하면 앞으로 빨리 넘겨 볼 수 있기 때문에 일찍이 느낌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 때 창을 과감히 닫아버리면 된다.
그 느낌은 고작 5분이내로 판별된다.
1. 언터처블 1%의 우정
우정이란 것이 어떤 관계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감정인지, 때론 우정이란 감정이 관계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2.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생존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한다면 당신은 할 수 있을까.
극한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런 질문들을 던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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