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1 조원재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이 책은 딱딱한 이론서 같은 그림 설명을 거부하고 그림 뒤에 있을법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한다. 그래서 작가는 독자 스스로 직접 그림에 다가가, 뭔가를 느끼며 뭔가를 상상하며 무엇인가를 담아가기를 바란다. 그것이 무엇이든 좋다. 미술 작품을 통해 예술가와 소통하고, 작품과 대화하며 공감해나가는 경험을 하면 된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미술은 당신의 소울메이트가 되어 당신 곁에 머물러 있을거라고 말한다.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는가의 가능성은 직접 이 책을 읽어보면 가늠이 될 것이다. 2020. 1. 8. 리어키스 <채식의 배신> 이 책에서는 농업의 파괴적 속성을 정면으로 드러낸다. 불편하지만 베지테리언, 비건 들한테 쓴소리를 말하고 있다. 수렵과 채집의 생활로부터 벗어나 한 장소에 머무르며 농업생산을 하게 된 이후, 인류는 정복과 파괴를 서슴치 않고 자행해왔다. 농토로 개량하기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그 이후 생물의 종마저 파괴되는 결과를 낳았다.생태계의 다양성을 훼손하였고 농약과 화학비료로 토양을 오염시켰다. 가장 친환경적이라고 여겨지던 채식주의 식단이 사실은 공장형 축산과 별다를게 없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말하고 있다. 생명에 대한 연민과 개체간 평등의식을 온당하게 유지하면서 평화롭게 육식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먹을거리에서 지구의 재앙을 불러오지 않기를 바란다. 2020. 1. 5. 켄 피셔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켄 피셔 인간은 과거를 잊는다. 너무나 잘 잊는다. 잊어서 문제가 되기도 하고 때론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주식시장에서 잊어서는 안될 역사적 사실들이 있다 저자는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말한다. 역사가 주는 교훈을 새겨듣고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며 충고하고 있다. 이 사실이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형태와 모습은 다르지만 내용과 본질이 같은 역사적 사건들이 반복해서 일어난다.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서점에 가서 구매하거나 아님 도서관 신간코너에서 찾아 읽어보길 바란다. 2020. 1. 4. 박성규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2. 18. 이정아 <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2. 9. 이병률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2. 3.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59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