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 Swatland <Children on the beach>, USA
괴롭다.
더워서 그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34도를 가볍게 따돌리며 36도를 육박하는 무더위다.
장마는 물러갔는지 소강상태에 있는건지,
비는 뿌리지 않고 있으나 습하고 꿉꿉하다.
날씨는 날씨대로 괴롭히고
불편하고 성가스런 일상의 일들은 그것대로 나를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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