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say McCaul - Say my Name
간만에 음악이다.
우연하게 라디오에서, 혹은 인터넷 음악방송에서, 혹은 아주 이따금씩 유튜브에서
음악을 듣다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를 만나게 되면,
길바닥에서 돈을 주운 것보다, 사실은 돈을 주운 것만큼이나,
기분이 달아오른다.
특히 금요일에는 각별하게 다가온다.
음악이 주는 시너지는 평일보다 더 파급적이다.
그래서 금요일에는 음악을 들어야한다.
그리고 귀에 착 달라붙는 음악을 들으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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