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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림, 음악 에세이/음악이 있는 에세이

태연, Weekend

by soodiem 2022. 11. 16.

태연 <weekend>


 

이맘때쯤 되면 주말이 기다려지는게 당연하겠지. 

수요일은 그런 날이기도 해. 

맥이 풀리고 피곤이 어깨를 감싸며 몸이 무거워지는.

그래서 주말을 애타게 그리워지게 되는. 

그러나 주말은 아직 멀게 느껴지는. 

그런 나머지 다시 한번 맥이 빠지는. 

힘을 내봐. 

이 노래를 들으며. 

상큼발랄한 태연의 목소리를 듣고 

주말을 상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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