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y -Pink skies
갑작스럽게 내려간 기온에 화들짝 놀래 볼이 빨개졌다.
붉어진 볼이 간지럽다.
피부가 트는 것일 수도 있다.
낮아진 온도는 건조한 대기와 함께 하기에 그렇다.
워머를 하고 싶어진다.
감추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지만
보온을 위한 마음도 있어서다.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우위를 가릴 수 없다.
그렇다고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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