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n Kleopatra Danielson Gambogi, Man sentado em uma mesa, 1886
걱정은 누구에게라도 쉽게 접근한다.
걱정에 걱정을 가중시켜 우울한 감정을 순식간에 폭발적으로 부풀어오르게 한다.
가만히 있었는데도 걱정거리는 세포분열하며 점점 커져간다.
놀라운 자가증식에 손을 놓게되는 사정에 이른다.
걱정은 할수록 늘어난다.
그래서 그 시간에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묻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쓸데없는 걱정까지 사로잡혀 근심의 꼬리를 이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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