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HERBERT LA THANGUE, AN AUTUMN MORNING,1897
보통 화가 날 땐 참으라고만 한다.
더 큰 화를 막기위해서라도 그렇게해야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참는 상태로 계속 있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땅속의 불덩이는 지반의 가장 약한 곳을 뚫고 폭발하기 마련이다.
참는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라면 그렇게 하라고 하겠다.
그런데 그렇게 되는 게 아니다.
화는 풀어야한다.
320x100
'책, 그림, 음악 에세이 > 그림이 있는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Georgia o'keeffe] 편안함 (0) | 2018.10.14 |
---|---|
[Henri Lebasque] 책에 홀릭하다 (0) | 2018.10.14 |
[Nigel Van Wieck] 현재 (0) | 2018.10.14 |
[Elin Kleopatra Danielson Gambogi] 걱정 (0) | 2018.10.14 |
[Kyenam] 바람 부는 날 (0) | 2018.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