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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문화 에세이/문화 에세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

by soodiem 2023. 10. 2.

 지금 중국 항저우에서는 아시안게임이 한창이다. 

정식 대회 명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다.

작년에 개최되어었야 했는데 코로나로 여의치 않아 1년 뒤로 미뤄서 경기가 치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관심있는 종목은 탁구다.

탁구신동으로 9살 때부터 주목받았던 신유빈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단식에서는 동메달.

여자복식경기에서는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신유빈-전지희 두 선수는 결승전에서 만난 북한팀을 상대로 세계 랭킹 1위 답게 실력차로 가볍게 눌렀다. 

전지희 선수는 2011년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선수라고 한다. 

신유빈 선수하고는 나이차가 11살 차이.

신유빈 선수가 19살이니 서른의 나이가 된다. 

2024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더 단련하여 세계 정상에 오를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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