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고 한다.
보통 다른 해보다는 1~2주 정도 늦는 편이다.
그런데 장마가 언제 끝날지는 모른다, 고 한다.
장마전선이 이제 올라오는 낌새가 보이니 1주일전에 예보가 가능했나보다.
기상이변이 종종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다보니 장마가 언제 끝이 날지는 그때 가봐야 안다, 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날씨를 때려 맞추는 일은 감히 어려운 일이다.
슈퍼컴퓨터의 인공지능으로 분석해도 에라 모르겠다는 말이 나올 법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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