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귀찮아질 때 내가 어떤 말을 하여 입을 열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막상 그런 생각은 내 입을 쉽게 열 수 없게 되는 계기가 된다.
말할 만한 생각이나 의지가 없다면
입을 운동시켜야할 이유를 갖을 수 없다.
20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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