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감성- 스칸디나비안 붐이 일고있다.
가구는 이케아, 자동차로는 볼보, 패션에서는 H&M 등
생활 가까이서 스웨덴의 느낌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스웨덴 사람들의 철학이 녹아있는 라곰이란 말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우리 말로는 중용에 가까운 개념이다.
뭐든지 적당히 하라는 말이다. 적당히 하다보면 적당한 생활이 유지된다.
적당한 생활이 유지되면 삶의 균형이 이루어진다.
균형있는 삶은 내적으로 외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그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집단은 대게 안정적일게 뻔하다.
무리하지 마시라.
과하게 하지 마시라.
탈이 난다.
탈나면 배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몸도 아프다.
하지 못한 것보다 못한 일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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