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허리케인
기상이변으로 극단적인 폭염, 한파, 폭우, 가뭄 등이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심지어 기후 위기라는 말까지 세간에 쏟아내고 있습니다.
올 봄에는 가뭄이 그러했습니다. 여름에는 폭염과 폭우, 가뭄 중 어느 것이 걸려들지 알 수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해당되지 않고 넘어간다면, 정말 무사히 보내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우리나라를 보면 괜찮은 곳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세계적으로 역대급 폭염과 폭우 등이 피해가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경제 허리케인이 불어닥쳐 70년대 오일쇼크가 재현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우리나라는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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