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 때는 유념해야할 게 있다.
뭐랄까, 말을 하기 전에 한번 생각해봐야할 몇 가지 부분이 있다.
1. 근거로서 검토해본 상황으로서 옳은 말인가.
2. 시의적절하게 필요한 말인가.
3. 상대를 고려하여 친절한 말인가.
사적인 상황에서는 몇 가지 시퀀스를 무시해도 좋을 듯하다.
그러나 공적인 상황에서의 대화라면 순서를 따르는 게 좋다.
위의 체크리스트는 유시민의 말하는 법에서 착안한 것이다.
320x100
'책, 그림, 음악 에세이 > 그림이 있는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들다 (0) | 2023.10.04 |
---|---|
달리기 (0) | 2023.09.14 |
사람들 (0) | 2023.09.13 |
지구의 일 (0) | 2023.09.01 |
기록과 기억 (4) | 2023.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