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1 Gus - 19 Gus - 19 날이 더워서 아무말도 나오지 않아. 더위가 입을 막은 건 아닌데 말문을 막은건 맞는 거 같아. 단,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을 뿐이야. 개처럼 혀를 내밀어 놓고는 있지 않지만, 숨을 쉬기가 어려운 건 개나 나나 같은 처지인 것 같아. 2022. 7. 14.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