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구데1 3. 욘 포세 <멜랑콜리아1> 249쪽까지 읽고 3. 욘 포세 249쪽까지 읽고 하숙집에서 쫓겨난 라스는 길을 따라 그저 걷고 있을 때, 우연히 한스 구데(아카데미 미술 교수)를 만난다. 라스는 그를 피하고 싶었지만 한스 구데가 먼저 아는 척을 한다. 한스 구데는 라스에게 자네는 그림에 재능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라스는 한스 구데의 말을 그대로 믿지는 않는다. 혼잣말로 자신은 그림을 잘 그리는 노르웨이 화가라고 중얼거렸지만, 한스 구데 앞에서는 한스 구데의 말이 거짓말처럼 들린다. 한스 구데는 라스에게 말카스텐에 들르자고 말한다. 그러나 라스는 말카스텐 앞까지 따라 갔지만, 결국은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선다. 한스 구데와 헤어지고 뒤돌아 길을 걷고 있을 때, 알프레드가 라스를 부른다. 말카스텐에서 헬레나가 자네를 기다리고 있으니, 말카스텐에 들어가자.. 2024. 1. 18.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