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코드 록1 젊음의 코드, 록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의 책이다. 젊음의 코드, 록 록은 기성세대에 저항하는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다. 당연 에너제틱하고 폭발력이 있다. 기존의 사운드와 음악산업을 거부하는 젊은이들이 그들의 가치와 의식, 그리고 자유의 정신을 록음악에 담아 표현한다. 록음악의 시작을 찾자면 흑인들의 음악 블루스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먼저 블루스가 언급되고 이어서 리듬 앤 블루스 이야기를 해주고, 이어 로큰롤이 그 뒤를 잇고, 드디어 1950년대 록이 등장한다. 이 책은 록 이외에 팝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1900년초의 재즈부터 2000년대 랩, 힙합, 하드코어까지의 장르의 변천사를 아주 쉽게 옆에서 이야기해주듯 말해준다. 마치 음악을 잘 아는 친구가 '록이란 이런거야'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2019. 2. 27.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