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음악1 CROM의 인간의 본질 탐색, 시작과 끝 CROM의 인간의 본질 탐색, 시작과 끝 본문의 CROM은 1998년 CROM's Techno works에서 시작하여 2002년 베스트 앨범까지 사용한 것으로 신해철 본인을 가리킨다. 인간의 본질을 탐색하고 삶을 성찰하는 시선이 음악으로 녹아내린 첫번째 곡은 무한궤도 1집 으로 대장정의 철학적 사변이 발단된다. 삶에 대한 질문 중 '왜 사는가'의 집요한 물음은 누구에게나 따라붙는, 현재에서 더 살아야 한다면 꼭 풀어야 할 중요한 명제다. (당시 CROM의 나이는 한국나이로 22세였다.) 죽느냐, 사느냐의 양분법에서 결국 더 살아야겠다, 를 선택하는 순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에 대한 숙제가 시작되며 그에 대한 대답을 듣고자 제2의 질문이 이어진다. 제2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신해철 솔로 2집 앨범중 , .. 2022. 8. 11.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