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벙커1 2. 잠들기 전에 영화 한 편씩 2. 잠들기 전에 영화 한 편씩 1. 알라스카 대지진(2015) 재난영화이면서 가족영화이기도 하다. 가족이 재난을 겪게되면서 가족애의 진면목을 뜨겁게 보여준다. 아빠의 믿음직스런 모습,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 고전적인 부모의 모습이지만, 요근래의 영화에서 느껴보기 어려운 부성애와 모성애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첫째인 딸. 반항적이며 자아가 강한 이미지를 첫째에 맞게 부여했다. 둘째는 아들인데, 아빠의 모습을 닮으며 따라하는 아들의 이미지를 잘 그렸다. 2. 숄트(2010)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연기라. 뜨악하기만 하다. 뛰어가다 넘어지면 어디 하나는 그냥 부러질 것 같은데, 영화에서는 용케 멀쩡하다. 스파이들의 반전을 그린 영화인데, 개연성이 부족하다. 3. 더 벙커(2023) 이 영화 역시 여자배우가.. 2024. 2. 6.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