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a Elali는 1982년생 브라질 출신의 가수다. 포르투갈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라서 포르투갈 말로 부른 노래들이 많다.
그렇지만 영어로 부르는 노래들이 더 잘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노래를 자꾸 듣다보면 포르투갈로 부르는 노래에 더 깊은 감정을 실어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모국어가 갖는 감성적 에너지 때문일까.
<One last cry> 이 곡은 브라질에서 2006년에 발표한 곡이다. 브라질 챠트 1위를 차지했었다.
희안한게 브라질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다는 점이다.
팝적인 요소가 강할 뿐더러 분명 미국 메이저 음반의 가공된 느낌을 받았는데, 의외로 브라질 현지 음반회사에서 발매했다.
그리고 데뷔는 가수가 아니라 TV방송국 탤런트 대회에서 입상한 것으로 매스컴에 먼저 데뷔했다.
최근에는 음반발표도 없고, 눈에 띄는 활동도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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