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 - Brokenhearted, 2020
나는 노래만 듣지 그 노래를 부르는 가수나 밴드에 대해 별로 궁금해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쩌다 내가 듣던 노래를 어디선가 듣게되면 그 노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정보는 유일하게 내가 익히 전에 들었던 노래이다, 딱 그 정도이다.
Joan이라고 해서 내 불성실하고 무관심한 편력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그래도 듣다보니 Joan 이란 이름이 개인의 이름인지 밴드명인지 궁금하기는 했다.
막상 찾아보는 성의를 보였는데, 용케도 정보가 많지 않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2인(듀오) 밴드정도만 알 수 있었는데
한 사람은 기타치며 노랠 부르고 한 사람은 드럼만 친다.
노래를 듣다보면 힘이 나고 어쩌다 신이 나기도 한다. 그래서 몸을 흔들어대기까지 한다.
젊은 친구의 혈기가 노래에 담겨져 내게 까지 전달되어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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