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Krohg (1852-1925, 노르웨이)
밀려오는 정오의 졸음.
눈앞의 일들이 모두 귀찮은 것들뿐이다.
무료한 지루함을 깨트리는 것은
고작 한 집에 사는 사람들이 들고오는 일거리.
꿈속에서 마저 너를 귀찮게하는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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