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소설
소비의 전성기에 살고 있는 지금,
책이란 것도 한번 읽고 버려지는 것들로 넘쳐난다.
그런 행동이 경제적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소설이라고 별 거 있겠는가.
1회용 신세를 면제 받기란 애당초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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