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퍼니스트의 공연을 봤다.
마지막 엔딩곡으로 달빛 편지를 연주했는데 연말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차갑고 매섭게 부는 겨울 바깥 바람때문에 주머니속에 들어가 있는 손을 따듯하게 해줄 손난로같은 음악이다.
320x100
'책, 그림, 음악 에세이 > 음악이 있는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encer Sutherland -Talk (0) | 2021.12.05 |
---|---|
신해철 <그저 걷고 있는거지> (0) | 2021.11.29 |
Gunnar Gehl - one piece (0) | 2021.11.18 |
Josh Bales-Four,three,two,one (0) | 2021.11.18 |
Yohanna - Say goodbye (0) | 2021.10.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