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연 - 너와 나의 봄
봄을 통과하고 있는 5월이다.
봄이라 하기에는 낮의 햇볕은 따갑다.
봄볕이라 부를 만한 수준이 아니다.
그러나 그늘속에 들어가면 제법 시원하고 좋다.
시원한 그늘에서 피고 지는 꽃들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봐도 좋다.
바라만봐도 좋은 계절,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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