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마다 작가들이 좋아하는, 혹은 많이 쓰는 낱말들이 있다.
그 낱말들은 작가의 문체를 개성있게 빛내주는 역할을 한다.
남들이 잘 쓰지 않는 표현들을 자기 칼라로 만들어 문장으로 풀어내는 작법은 글쓰기 기술이라 본다.
그래서 작가는 어휘를 고르는데 적지않은 시간을 소모하기도 한다.
상황에 더 적절한 말을 찾기위해 수고한다.
문장에 더 어울리는 낱말을 집어넣기위해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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