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나는 말하듯이 쓴다
2020, 위즈덤하우스
글쓰기를 벅차게 힘들어하는 이를 위해 충고 한마디 해줄 수 있다면
말하듯이 글을 쓰라이다.
말하듯이 글을 쓰면 문장이 쉬워지고 쉽게 읽히기도 한다.
물론 그런 글쓰기는 제한적이긴해도
글쓰기의 출발에서 본다면
시작부터 어깨와 손목에 힘을 빼고 쓰자는 얘기다.
지나치게 힘을 주면 경직되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는 이치다.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여 워밍업을 한 다음 글쓰기를 시도하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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