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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3

2021년 크리스마스 캐롤 선정, 천사들의 노래가 2021년 성탄이브를 맞아 올해 성탄 음악으로 "천사들의 노래가"를 선정하였다. 작년에는 나홀로 집에 OST 중에 "Somewhere in my memory"였다. 2021. 12. 24.
2020년 크리스마스 캐롤 선정, John Williams- Somewhere in my memory 크리스마스에는 이 음악이 귀에 맴돈다. 맴돌만한 이유가 있을테고, 어떤 인상적인 부분이 내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일 것이고, 그 인상이 크리스마스 때마다 떠올라 이 음악이 귀에 맴돌게 하는 것일 것이다. 2020. 12. 24.
[Thomas Kinkade] 연말연시 Thomas Kinkade(1958~2012, USA) 연말 분위기는 성탄절의 화려한 장식과 캐롤, 교회 이벤트로 고조된다. 마치 연말분위기는 성탄절 분위기에 압도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성탄절이 지나고나면 연말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수그러진다. 어쩔땐 허탈감과 허무감이 밀려와 정체모를 우울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때서야 한해가 끝이 났다는 사실을 온 몸으로 실감하게 되어서가 아닐까. 그래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치워야할 때에 그대로 놔두는 곳도 있다. 아직 한해가 남아있음을 미련한 감정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서운함을 잊고자 한다. 그리고 1월 1일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되었을 때 들뜬 마음으로 일상을 채운다. 한 해를 마무리지으며 성찰과 반성의 기회를 갖을 틈을 갖지 않는다. 새해의 계획과 포부로 새해 ..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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