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하늘 탓1 Henri Lebasque <Picnic on the grass> Henri Lebasque ,1907 햇살이 나를 부른다. 나오라고 재촉이다. 그러나 나가지 않고 버틴다. 뿌연 하늘의 공기가 내 발을 문턱에 넘지 못하게 한다. 2020. 2. 1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