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자리1 떠난 자리 떠났다.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처럼, 아니 정말로 돌아오는 일은 없다는 듯이 떠났다. 떠난 자리는 남아있기 마련인데, 한동안은 텅 빈 느낌과 쓸쓸한 감정이 그곳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2021. 2. 18.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