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길1 [Daniel Garber]가을 Daniel Garber(1880-1958,USA), The river road(1940) 가을 오고 있었는지 몰랐다. 여름이 가고 있는줄로만 알았다. 떠나고 있는 것에 미련을 두고 있어서였을까 멀어져버린 아쉬움에 짓눌려 비어져버린 허전함에 휩쓸려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음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2018. 10. 23.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