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비바는 큰 말썽 피우지 않고 지나갔다.
한밤중에 요란한 바람소리를 일으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마라는 경고의 메세지를 전달했지만,
요란한 것과는 달리 별 탈 없이 무사히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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