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오 모리꼬네 <La Califfa From Lady caliph>
https://youtu.be/gHX4b4x2xmg?si=hNAsYt_bebpS094d
영화음악을 좋아한다.
영상과 음악은 멋진 조합이라 그렇다.
영상만 있으면 밋밋하다.
음악은 그 자체로 좋지만, 영상을 살려주는 가교 역할을 할 때 더 추억할 수 있다.
영화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2인을 꼽는다.
엔니오 모리꼬네와 히사이시 조.
한 사람은 이탈리아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일본 사람이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시네마 천국> OST로 만났고, 히사이시 조는 <토토로> OST로 만났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잘 살렸고, 히사이시 조는 크로스 오버 느낌을 잘 살렸다.
이건 내 주관적인 느낌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이렇게 두 음악가로 하여금 영화가 돋보이게 되었고, 여전히 이 영화와 음악이 내 인생에 들어와 삐그덕 거릴 때마다 기름칠을 해주고 있다.
320x100
'책, 그림, 음악 에세이 > 음악이 있는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nio Morricone - Castelli di Scozia (0) | 2024.06.12 |
---|---|
Olivia ong <Have I told you lately> (0) | 2024.05.09 |
음악은, 미술은 (0) | 2024.05.03 |
엔니오모리꼬네 <First Youth> (0) | 2024.05.03 |
로베르트 슈만 <어린이 정경> (0) | 2024.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