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읽을 책 미리 소개

 

새로 읽을 책 미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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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라카미 하루키 <애프터 다크> 2015. 

2.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쇼샤>,2022. 

 이렇게 두권의 소설이다. 

두권 모두 장편이다. 그렇지만 매우 긴 장편은 아니다. 

 <애프터 다크>는  하루키 작품 중에서 유명하지 않은 소설이다. 

읽다보니 이 책까지 오게 된 것 같다. 

2004년 작품으로 알고 있다. 

<쇼샤> 는 다름 아닌 정영문 작가가 번역한 작품으로 선택한 면이 크다.  

아니었다면 굳이 이 소설을 선택할리는 없다. 

<쇼샤>를 쓴 작가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1978년이다. 

때마침 그 해에 <쇼샤>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