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iOS 기반으로 아이폰을 시장에 출시한 때가 2007년이었으니 스마트폰의 역사도 어느덧 20년이 넘었습니다. 세상에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기본적인 통신수단의 기능외에 금융, 쇼핑, 교육, 게임, 영상 등 일상생활에서 전방위적으로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그 혁신의 영향은 아직까지도 기술의 진보를 늦추지 않으며 유효중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20년후에는 우리 일상에 대전환을 일으킬 혁신의 바람은 무엇일까요?
예를 들면 미래의 우리는 3D 가상세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는 예상,
그리고 많은 직장인들이 재택이나 휴양지같은 곳에서 근무를 하고 싶다는 열망이 높아질 거라는 예상,
이런 요구를 충족시켜주는데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귀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플랫폼이 무엇일까요?
그건 메타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신성장 동력으로 우리의 생활을 재혁신시킬 매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있습니다.
320x100
'책, 그림, 음악 에세이 > 그림이 있는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1) | 2022.05.23 |
---|---|
앤디 워홀 - 샷 세이지 블루 매릴린 (0) | 2022.05.23 |
재미없게 글쓰기 (0) | 2022.05.05 |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 (0) | 2022.04.16 |
봄야구 (0) | 2022.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