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다.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처럼, 아니 정말로 돌아오는 일은 없다는 듯이 떠났다.
떠난 자리는 남아있기 마련인데, 한동안은 텅 빈 느낌과 쓸쓸한 감정이 그곳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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